경쟁력 확보 노력…사내이사 선임 등 원안대로 통과
[뉴스핌=한태희 기자]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가 지난해보다 약 7.3% 증가한 1560억원을 올해 매출 목표로 제시했다.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는 18일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제3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 임직원이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지난해 매출 1454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매출 1560억원을 목표로 끊임없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방식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환경이 요구하는 환인만의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진=환인제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