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 출시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기아자동차가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기아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를 선보였다.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17.3kgf·m의 32kW급 모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19.5km/ℓ에 달하는 높은 연비는 물론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27.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까지 확보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