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강적들'은 4월 20대 총선을 앞둔 여야의 공천 회오리바람을 조명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TV조선 '강적들'이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진통을 거듭했던 여야 공천 회오리바람에 대해 알아본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TV조선 '강적들'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야 공천 전쟁을 돌아보고 그 뒷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강적들'은 정국은 물론 민심까지 뒤흔든 여야의 공천전략과, 그 뒤에 가려진 다양한 의혹들을 재조명한다. 김종인의 일명 '셀프공천'과 공천 마무리를 단 1시간 앞두고 탈당을 선언한 유승민 등 유독 해프닝이 많았던 20대 총선 공천 흐름을 '강적들'을 통해 정리해볼 수 있다.
특히 '강적들'은 총선을 넘어 대선을 바라보는 여야 유력 후보들의 데뷔 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아울러 이번 총선의 공천 전쟁이 더 예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석하고, 여야 혹은 무소속의 유력 대권 후보들의 현주소도 진단한다.
제20대 총선의 여야 공천전쟁과 정국을 뒤흔든 후폭풍에 얽힌 이야기는 30일 오후 11시 '강적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