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연속 흑자 추세
[뉴스핌= 이홍규 기자]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2015년 3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8일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수지가 2조4349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2조60억엔을 상회했다. 일본은 20개월째 경상수지 흑자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무역수지는 4252억엔, 소득수지는 2조451억엔을 각각 기록했다.
일본 경상수지 추이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