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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 적자' 우아한형제들, 푸드테크 기반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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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수료 덕에 매출 급증..선제적 투자 위해 영업적자 감수 

'배달앱 1위’에 이어 '신선제품 배송 1위' 목표.."푸드테크 기업 성장할 것" 

[뉴스핌=이수경 기자] 국내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매출액이 증가한 폭만큼 영업비용도 증가했다. 고객혜택과 가맹점 무료 프로그램을 늘리면서 수익이 증가했지만, 관련 비용도 2배 가량 늘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규모 성장에 따라 직원이 2배가량 는 것도 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앱 1위'에 이어 '신선제품 배송 1위'를 노리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이 강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제창한 푸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으로, 올 한해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매출 증가에 따른 비용도 ↑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은 2014년 290억원에서 지난해 493억원으로 70.7%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8월 1일 우아한형제들이 바로결제수수료 0%를 선언하면서 전체 수익의 30%를 포기했지만, 오히려 매출은 늘었다. 광고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는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배달의민족 앱 내 광고 상품은 카테고리 상단에 매장을 노출해주는 월 8만원짜리 '울트라콜'만 존재한다. 울트라콜 광고 영역 하단에 배치한 '파워콜’의 경우 지난해 10월 31일자로 판매가 종료됐다.  

우아한형제 측은 "수수료 폐지에 따라 대부분의 점주들이 파워콜에서 울트라콜로 빠르게 넘어왔다"며 "수수료 부담이 없어지면서 다소 단가는 비싸지만 광고효과가 뛰어난 파워콜로 옮겨탈 이유가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수료 인하 및 광고 상품의 다양화와 동시에 진행한 이용자 대상 할인 혜택의 성과가 매출 증대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반면, 영업비용도 440억에서 744억원으로 69.1%로 증가하면서 약 25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우아한 형제 측은 해당 기간 고객 혜택, 가맹점 무료 프로그램을 늘리면서 관련 비용이 2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한다. 

매체선전비는 줄었으나, 가맹업주 지원프로그램에 사용된 비용이 포함되면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광고선전비(160억원)가 지출됐다. 우아한형제들은 매월 자영업자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직원 수는 2014년 말 158명에서 2015년 말 316명으로 정확히 2배 증가하면서 급여, 복리후생비 등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배달의민족' 월간 주문량과 트래픽 증가에 따라 개발 및 고객지원센터에 필요한 인력 증원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판매촉진비는 지난해 58억원 수준에서 151억원으로 3배 가량 늘었다. 가맹업소 친화 정책을 통해 광고 업소 수를 늘리고, 이용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하느라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적자폭이 크게 늘었지만 아직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오프라인과 연관성이 큰 음식 배달 서비스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사업 초반의 주 목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총 532억원의 투자를 받은 배달의민족은 투자받은 금액 상당수를 인프라를 다지는 데 사용했다.  

◆푸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난다.."신선제품 배송 사업도 본격화"

물론 해마다 영업손실액이 커지는 것은 큰 우려가 될 수 있다. 현금 유동성이 악화된 것도 악재 중 하나다. 1년 안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은 줄고, 갚야아 할 유동부채는 늘었다. 올해도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으면 자본잠식은 시간 문제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 측은 결제수수료 0%를 선언하기 전 1년 전부터 다른 먹거리 사업에 대해 고민을 해온 만큼,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다. 

실제로 우아한형제들은 덤앤더머스, 두바퀴 콜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지분 인수 및 신규 투자에만 176억원 가량을 지출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우아한신선들', '우아한청년들'이라는 이름으로 우아한형제들 자회사로 편입한 상태다.  

특히 '우아한신선들'은 신선 배송 상품 라입업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빵, 반찬, 도시락, 쥬스 등 상품 배송을 위해 헤이드레브, 더푸드, 옹가솜씨, 츄링 등도 인수해왔다. 신선, 정기배송 시스템 관련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로, 물류 배송 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IB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중으로 해외 발 자본 수백억원을 추가로 투자받을 것으로도 알려졌다. 올해 선제적 투자를 위한 총알탄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수수료 0%와 비전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나온 감사보고서로 미래를 재단하기엔 이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몇 달 들어 연속적으로 영업수익을 내는 등 재무건전화 측면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어 내부적으로도 좀 더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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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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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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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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