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와 투싼 판매증가로 인센티브는 7% 감소한 대당 209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 차급인 승용차급과 RV의 인센티브 경쟁이 강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신형 엘란트라의 신차효과와 싼타페 공급확대로 인센티브는 지속적인 하향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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