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삼국시대의 군주가 되어 세력과 영토를 넓혀나가는 '천하통일 RPG'
[뉴스핌=이수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신작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덤스토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
킹덤스토리는 삼국시대의 군주로서 세력과 영토를 넓혀가는 천하통일 RPG다. '워스토리 for Kakao'를 제작한 개발사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가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귀여운 삼국지 장수들의 천하통일 대 전쟁을 컨셉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300여 명의 장수 캐릭터와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캐릭터를 통해 남성뿐 아니라 여성 이용자도 모두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NHN엔터는 킹덤스토리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간 연속 접속자에게 4성 여령기 캐릭터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토를 가장 많이 점령한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천하통일 이벤트도 시행된다. 시나리오 3,6,9 챕터를 클리어하면 장수뽑기권도 지급한다. 장수대전에 따라 순위별 원보를 지급하는 천하제일장수대회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