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코엑스 동문 바로 안쪽 광장에 놀이터 ‘티모니와 놀자’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티몬> |
티몬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도심 속 문화축제 ‘C-페스티벌’ 기간인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코엑스 내에 대형 에어바운스와 에어슬라이드, 볼 풀장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놀이시설들로 구성된 '티모니와 놀자’를 오픈한다.
이 행사장에서는 티모니 그리기, 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행사장 이용은 무료로 앞에 마련된 입장 안내데스크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티몬앱을 보여주면 티모니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티몬 앱으로 ‘티모니와 놀자’ 0원 딜을 구매하면 놀이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부모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5일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경기고등학교에서 코엑스까지 진행되는 C-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도 티모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6m 높이의 대형 풍선으로 제작된 스마티, 위티 등 5종의 티모니 캐릭터와 함께 초대형 슈퍼카트가 현장에 등장해 티몬 직원 40여명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풍선과 스티커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지연 티켓몬스터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티몬의 브랜드와 캐릭터를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티몬으로 모바일커머스 생활의 편리한 경험뿐 아니라, 연휴기간 행사장 방문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기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