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생산 및 소비에 관한 인사이트 공유 예정
[뉴스핌=이수경 기자] 페이스북, 유튜브, 넷플릭스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공개된다.
모비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인플루언서 4인이 말하다, 2016 콘텐츠 생산/소비의 패턴'을 주제로 미니 콘퍼런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연사자로는 성상훈 아이뉴스24 정보미디어팀 기자, 이은영 SMC TV 부사장(전 메이크어스 홍보이사), 김조한 SK브로드밴드 서비스디자인팀 매니저, 유재석 모비인사이드 콘텐츠 디렉터가 참석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네 명의 연사가 경험한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다. 1부는 '미디어, 플랫폼 관점에서 말하는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 패턴'을, 2부는 '우리는 어떠한 콘텐츠를, 어떠한 플랫폼을 통해 공급해야 할 것인가'를 다룬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뉴미디어 서비스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넷플릭스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맞춤형 칼럼 콘텐츠 공략법을 공개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맞춤화된 콘텐츠 생산, 소비 방식, 마케팅 트렌드 변화에 관한 토론도 진행된다.
모비아카데미 관계자는 "미디어 생태계와 각종 플랫폼, 콘텐츠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터 실무자 및 2016년 콘텐츠 트렌드와 각종 플랫폼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2만2000원이며, 모비아카데미 홈페이지(http://bit.ly/1YQ3XUF)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