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단독] 토요타 수소연료車 ‘미라이' 한반도 상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2일 부산국제모터쇼서 첫 공개..1회 충전으로 650km 주행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24일 오전 11시1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양산에 성공한 토요타가 주력 수소차인 ‘미라이’를 한국에 첫 공개한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미라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4년 말 일본에서 출시된 미라이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차로,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주행가능거리의 3~4배 수준인 650km(일본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 충전 시간도 약 3분 정도로 전기차의 3~4시간 대비 짧다. 출시 한 달만인 지난해 1월 당초 목표의 4배인 1500대가 팔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라이 가격은 723만6000엔(7821만원)이며, 정부 보조금 202만엔(2100만원)을 받으면 521만6000엔(572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매연 없이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전기모터로 구동되기 때문에 구조가 전기차와 비슷하다. 수소를 충전시키면 공기 중의 산소와 탱크 안의 수소가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 구동력을 얻는 방식이다.

토요타는 일본에 이어 미국, 유럽 등지로 미라이 판매 국가를 늘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만 2000대 예약 주문이 몰리기도 했다.

토요타는 미라이를 올해 2000대, 내년에는 3000대로 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 전세계에서 3만대 이상의 수소연료전지차를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토요타는 미라이와 함께 2인승 전기차인 ‘아이로드’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로드는 르노삼성차가 하반기 판매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유사하다.

트위지는 최근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련 법령을 정비하면서 판매가 가능해졌다. 관공서 및 배달용 등에 적합해 보인다. 트위지는 유럽에서 세컨드카나 카쉐어링 등으로 1만5000여대 판매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중장기적으로 미라이와 아이로드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미라이의 경우 양산형 모델인 만큼, 판매를 염두한 국내 공개로 읽힌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수소차 미라이와 3륜 초소형 전기차인 ‘아이로드’ 등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각국에서 소형 전기차에 대한 법규가 완화되는 추세여서 아이로드의 시장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2013년 3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 수소차인 투싼ix 수소차를 양산하며 친환경차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투싼ix 수소차는 독자 개발한 100kW의 연료전지 스택과 100kW 구동모터, 24kW의 고전압 배터리, 700기압(bar)의 수소저장 탱크를 탑재했다. 1회 충전시 415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투싼ix 수소차 판매 가격을 1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토요타가 미라이 판매에 나서자, 8500만원으로 43% 인하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