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예지원·김상호·조재윤·문정희·김희원
[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가 국내 배우들이 참여한 새로운 ‘G5’ TV 광고를 시작했다.
G5 공고 출연 배우 <사진=LG전자> |
5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 광고에는 고창석, 예지원, 김상호, 조재윤, 문정희, 김희원 등 개성 넘치는 6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LG전자는 ▲한 손으로도 쉽게 카메라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 플러스’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파이 플러스’ ▲한 화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담을 수 있는 ‘광각 카메라’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팩’ 등 ‘G5’와 ‘프렌즈’의 차별화된 경험을 에피소드에 담았다.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첫 번째 ‘G5’ TV 광고는 화려한 영상과 이색적이고 유쾌한 연출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난 4월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 광고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보다 한국적인 소재와 상황설정으로 G5의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