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삼성SDS 소액주주들 "7일 본사 방문…집단소송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SDS 소액주주 '반발'…"주가 폭락으로 막대한 피해"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SDS가 사업 부문별 분할 계획을 밝히면서 소액주주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분할을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한편 집단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CI=삼성SDS>

5일 삼성SDS 소액주주 커뮤니티는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삼성물산과 삼성SDS 물류 사업 부문의 합병을 반대한다"며 "오는 7일 삼성SDS 본사를 방문해 소액주주 집단소송 진행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공지했다.

2014년 11월 공모가 19만원에 상장한 이후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으나, 사업부 분할로 소액주주들만 피해를 보게됐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사업부 분할 계획을 밝힌 지난 3일 삼성SDS 주가는 14만9000원(종가 기준)으로 상장 이후 최저가로 곤두박질쳤다. 전날 대비 10% 이상 미끄러진 결과다. 

소액주주들은 "지난 5월 삼성SDS와 면담할 당시 삼성SDS의 핵심 사업인 물류를 떼어내 삼성물산과 합병하려는 것은 아닌지 확인했다"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는 답변과 함께 2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진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고 토로했다.

약속한 내용과 달리 물류 부문을 삼성물산에 넘길 경우 삼성SDD 소액주주들이 막대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3일 삼성SDS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물류, 컨설팅 시스템통합(SI) 등 사업부문별 분할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방법이나 일정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성장 동력으로 키우던 물류 부문을 삼성물산에 넘길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사업 구조 변화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