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진에어가 홍콩과 오사카 노선 예약객 등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기간 한정 스페셜 티켓을 진에어에서 판매하게 된 것을 기념해 홍콩 노선 예약객 및 해당 티켓 구매객에 한해 선착순 400명에게 디즈니랜드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관련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홍콩 여행과 관련된 댓글을 남긴 고객 중 30명에게도 디즈니랜드 기념품 2종을 증정한다.
더불어 진에어는 오는 7월 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오사카 노선(인천·김해)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한신투어리스트패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사카 주요 먹거리 관광 코스에 대한 안내와 현지 식당 할인 쿠폰도 안내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홍콩디즈니랜드 스페셜 이용권도 저렴하게 구하고, 오사카 현지 먹거리 코스도 할인 받을 수 있는 등,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이 현지 여행 코스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에어가 홍콩과 오사카 노선 예약객 등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진에어>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