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휴켐스는 27일 에코아이의 중개로 55억원 상당의 온실가스(CO2) 배출권 150만 톤을 처분했다고 자율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처분 수량은 2020년까지 5년간 매년 30만 CO2톤 단위로 판매될 계획”이라며 “올해 판매분은 본 공시 당일 중 판매될 예정이며 매출액은 24일 시장가격(1만8500원) 적용 시 55억 5000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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