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기재위, 이번주 본격 가동…브렉시트 영향 법인세 논의 향배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위 구성…조세소위 이현재·경제재정소위 박광온·예결산소위 김성식의원 가닥

[뉴스핌=이윤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번 주부터 소관 기관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기재위는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에 담길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하반기 성장률 전망, 구조조정 책임 논란에 대한 치열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의 국내 경제 전이 여부 등의 문제가 법인세 논의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주목된다.

소위원회 구성도 결정한다. 27일 기재위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전체회의에서 조세소위, 경제재정소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 구성의 건을 처리하는 데, 조세소위원장은 관례대로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이, 경제재정소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광온 의원이 맡고,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은 국민의당 간사인 김성식 의원이 맡는 방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첫 회의 모습.<사진=뉴시스>

기재위 업무보고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추경 관련 여야 간의 공방이 예상된다.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브렉시트) 결정으로 추경 편성이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추경 규모를 밝힐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적극적으로 찬성의 입장을 밝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막연하게 필요성을 얘기하기 전에 추경 관련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경을 투입했을 때 우리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중장기적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정부가 먼저 밝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문제를 두고도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대우조선해양의 부실ㆍ비리 문제와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산업은행의 책임,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자금 지원을 결정한 건 청와대 서별관 회의라는 발언의 진위 여부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조조정 재원 마련을 위한 한국은행의 발권력 동원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법인세 인상'도 집중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민주는 국회 개원 직후 법인세 인상 개정안을 4건이나 제출했다. 과세표준 500억원 이상 대기업의 법인세를 현행 22%에서 25%로 높이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어 새누리당과의 치열한 논쟁이 예상됐다.

다만, 지난 주 브렉시트 결정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새누리당 측에서는 법인세 인상 주장이 힘을 잃게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대외 의존성이 큰 국내경제에 영향이 클 것이란 우려때문이다.

새누리당 기재위 관계자는 "경제 불확실성이 커져 추경은 분명해졌고, 법인세 문제는 다루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