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음악공연·소비자 참여 이벤트 마련
[뉴스핌=전지현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카스는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출처=오비맥주> |
카스는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과 EDM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역동적인 카스의 젊은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카스 브랜드데이’로 지정된 30일에는 ▲매드클라운 ▲치타 ▲DJ 맥시마이트 ▲DJ 준코코 등이 참여하는‘ 카스 콘서트’를 연다.
행사장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카스 쿨 존’, 카스 만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 등을 운영해 페스티벌을 찾은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체험형 놀이공간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는 익스트림 서핑, 번지 바운스, 워터 림보 등 시원한 체험형 게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음악 공연과 체험형 게임 이벤트를 통해 치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스’의 시원한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외국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치맥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