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전통부채 4000개를 제작해 고객접점 부서와 고객사에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예탁결제원을 찾는 고객의 사무실 실내온도에 대한 민원 해소와 증권시장 활성화 기원 차원에서 전통부채를 나눠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올해도 정부의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최저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