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과 SKT 관계자들이 스마트홈 서비스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양>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양은 이달 분양하는 청라국제도시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에 스마트홈(IoT)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조성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가전기기는 물론 엘리베이터, 공용 출입문까지 통합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외부의 습도, 온도 등에 따라 자동으로 에어컨, 가습기, 난방기기 등이 조절된다.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는 최고 36층, 14개동, 총 1534가구 규모로 짓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