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머그투자클럽'을 'QV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30일까지 기존 및 신규 고객 대상으로 'QV클럽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QV클럽에 신규로 가입하고 변경된 서비스 명칭을 맞추는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의 QV클럽은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해 종목 추천과 투자분석,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서비스다.
올해에는 종목의 공시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제공하는 종목현미경과 ㅏ종목브리핑, 공시분석·테마리포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계량분석을 통한 추천 포트폴리오 제공서비스인 QV퀀트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3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QV클럽은 내방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NH투자증권의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하반기 QV서비스 클럽에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e-CRM)가 런칭되면 온라인 주식매매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