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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 네이버 등 2분기 실적개선株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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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반기 두자릿수 성장 기대..CJ제일제당ㆍ현대중공업도 기대

[뉴스핌=조한송 기자] 다음주 (15~19일) 국내 증권사 7곳은 주간 추천주로 14종목을 제시했다.

상장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적개선주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먼저 지난주 8% 가량 상승한 네이버는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국내 사업은 모바일 광고 시장 지배력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까지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된다"며 "모바일 환경에서 SNS, 쇼셜커머스, 개별 어플리케이션 등과의 경합이 예상되나 뉴스 및 검색의 압도적 지배력에 더해 쇼핑 등 사업 확장 가시성이 높다”고 봤다.

현대증권도 “2분기 양호한 실적성장에 이어 최근 스노우(SNOW), V앱 등 신규서비스의 성공적인 론칭에 따라 향후 장기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 현대중공업 등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종목을 중심으로 눈여겨 볼 것을 추천했다.

SK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물류 부문을 제외한 2분기 연결 실적은 식품 부문 실적 호조로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며 “하반기 대두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바이오 부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해외 및 신사업·신제품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 반영에도 2분기 영업이익은 5572억원(전년도 대비 흑자전환, 1분기 대비 71.3% 상승)으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정유 부문 실적 개선, 해양 플랜트 사업부의 체인지오더 반영, 비조선 부문의 안정적 이익 창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실적에서 리니지 등 기존 게임의 강한 현금 창출력을 재확인했고 오는 9~12월 출시 일정이 몰려 있어 출시 지연 및 흥행 리스크의 분산이 가능하다"며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블리자드 등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대형 게임주가 각광을 받고 있어 유사한 특성을 가진 엔씨소프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관심이 고조된다”고 봤다.

3분기 실적 기대주에 대한 추천 움직임도 눈에 띈다.

하나금융투자는 호텔신라에 대해 “3분기 중국·일본 인바운드 기저효과로 실적 모멘텀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인천점·HDC 정상화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봤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중화 고객사로의 듀얼카메라 매출 증가 효과가 3분기 말~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말 패널레벨패키지(PLP) 기술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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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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