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마지막 경기서 승리 ‘1승1무3패 조5위’로 유종의 미. <사진= 뉴시스> |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마지막 경기서 승리 ‘1승1무3패 조5위’로 유종의 미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B조 조별예선 5차전에서 28-22로 승리, 승리 하나를 기록해 한국은 1승1무3패(승점 3점) 조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984년 LA 올림픽 당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8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예선서 탈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