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백가네가 여름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떠난다.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백서우는 "너무 더워 더워!"라고 불평하고 준우는 "아빠 우리 여름 피서 안 가?"라고 묻는다.
아빠 백도빈은 "가야지 여름 피서"라며 "수영장도 있고 경치가 너무 좋은 곳이 있어"라고 말하며 가족들을 데리고 집 옥상으로 향한다. 서우는 "수영장 없잖아! 이게 뭐야"라며 화를 낸다.
준우는 이동식 수영장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엄마 정시아에 "하지마~ 바람 빠져!"라고 말하고, 서우는 "아빠 여기서 어떻게 자냐고"라며 조른다.
보다 못한 준우는 "한 명은 짜증내고 한 명은 덥다고 가고 싶다고 하니까 더 짜증나네요"라고 한탄 한다. 백가네의 여름 피서가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