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8/23 중국브리프] 디디추싱, 포춘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버차이나 삼키며 차량공유 업계 장악,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최대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 30위에 올랐다. 디디추싱 외에 중화권에서는 홍콩 패션업체 크리스탈 그룹(晶苑集團, 징위안)이 순위권에 안착했다. 지난해부터 포춘은 사회의 주요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기업 리스트를 발표해오고 있다.

포춘은 디디추싱을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로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 이용 횟수가 매일 100만번씩 줄어들었고 ▲휘발유 5억L를 절약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50만톤 감소했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디디추싱의 콜택시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를 잡느라 길거리에서 낭비하는 시간과 택시기사가 정처 없이 떠도는 시간을 줄여줬고, 카풀(Car Pool) 서비스는 교통체증을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1일 우버차이나를 합병하며 사세를 확장한 디디추싱은 중국 차량공유 시장의 85.3%를 장악하고 있으며, 차량호출 건수가 매일 1600만건에 육박한다.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 17위에 랭크된 홍콩 패션업체 크리스탈 그룹은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에서 리바이스, 유니클로 등 브랜드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옷 한 벌을 만들 때마다 물 소비를 30% 줄였으며, 물과 화학용품이 불필요한 혁신적인 레이저 공법을 사용했다.

작년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에 선정됐던 중국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와 삼성전자가 투자한 세계 1위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는 올해는 순위권에 들지 못 했다.

한편 올해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 1위는 영국 제약회사 GSK가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제약사로서는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던 GSK는 소외된 질환에 대한 백신 연구개발, 개발도상국 접근성 향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프리카 등 빈곤국가에서 특허를 개방해 카피약 제조를 가능케 함으로써 약값을 획기적으로 내렸다. 아울러 GSK는 자사 이윤의 20%를 빈곤국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 지원 및 의료 인프라 건설에 투자하고 있다.

이어 2위부터 10위는 ▲이스라엘 해수 담수화 기술업체 IDE테크놀로지 ▲제너럴일렉트릭(GE)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음료회사 네스티 ▲나이키 ▲마스터카드 ▲방산기업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세계 최대 효소 제조사 노보짐(Novozymes) ▲CdTe 박막태양전지 기업 퍼스트 솔라(First Solar)가 차지했다.

이 밖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카콜라(11위), 인텔(12위), 월마트(15위), 페이팔(19위), 맥도날드(25위), 링크드인(35위), 펩시(38위), 파나소닉(39위), 스타벅스(45위), IBM(47위), 테슬라(50위) 등도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50개 기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공업·제조가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융(9곳), IT 및 식품(8곳), 헬스케어(5곳), 유통(3곳), 식음료(2곳), 에너지(1곳) 순으로 많았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기업이 22곳으로 가장 많았다. 네덜란드, 영국, 독일, 호주, 덴마크, 인도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5개 미만의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2016 포춘 선정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 리스트 <자료=포춘>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