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 광고물 전시장 입구 설치
[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행사장에 '깃발'을 꽂는다.
LG전자는 다음달 2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행사에 자사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SIGNATURE(LG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전시장 입구에 대대적인 깃발 광고를 내건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또 IFA 전시장 중앙의 야외 정원에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영국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Studio)’와 함께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주제로 ‘LG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LG시그니처 깃발 광고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