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LG화학이 계열사인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LG화학으로 합병 후 회사명은 LG화학(주)으로 유지된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0.2606772, 우선주가 1대 0.2534945이다.
양사는 오는 11월 28일 합병승인 이사회(LG화학) 및 합병승인 주주총회(LG생명과학)를 할 계획이다.
최종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17일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회사 합병 결정에 따라 LG생명과학 주식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정지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