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 자생위해 한 목소리 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발족
규제 완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스타트업 발전 위한 사업 추진 예정

[뉴스핌=이수경 기자] "초기 스타트업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누구와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와 같은 기업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포럼을 발족하게 됐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6일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5월부터 대표 스타트업 30여개가 참여해 준비를 진행해왔다. 포럼 의장은 김봉진 대표가 맡았다. 운영위원으로는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 이수진 야놀자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김도연 이음 대표, 황승익 한국NFC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스타트업포럼 발족식이 26일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이수진 야놀자 대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 황승익 한국NFC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사진=한국스타트업포럼>

김 대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들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대표 또한 "스타트업이 자생하지 못하는 환경을 어떻게 타파해야 할지, 그 한계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까 등 자성의 목소리가 있었다"며 "우리(스타트업)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제대로 짚고 넘어가기 위해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황승익 대표는 "분명히 규제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산업 형태에 따라 얼마든지 탄력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규제에 관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이번 포럼을 발족한 가장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

추후 포럼은 분기별 스타트업 분야 당면과제 및 각종 현안을 다루는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 그 외에도 ▲스타트업 성공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 확산과 부정적인 인식 전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스타트업 네트워크 활성화,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의 상생, ▲스타트업 규제 개선 공론화, ▲법률자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현대원 청와대 미래수석,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도 참석해 축사를 건넸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포럼 발족을 응원했다.

현 미래수석은 "스타트업이 홀로서기까지 기득권의 장벽과 낡은 규제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며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다.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오늘이 발족식을 계기로 뜻을 모으고 창조경제 비전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헌 대표 또한 "다른 그 어떤 때보다도 열정과 동기가 넘쳐 난다고 생각한다"며 "마치 블랙홀처럼 스타트업의 목소리와 니즈를 담아내는, 함께 더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가 생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