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개인방송 플랫폼인 팝콘TV(팝콘티비)는 28일, 이날 부터 30일까지 가을 특집 '팝콘 라이브 파티'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팝콘TV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유통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더이앤엠(THE E&M, 옛 용현BM)이 한국 특유의 파티 및 서브컬쳐 문화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DJ(디제이), 맥심 모델, 아이돌 오디션 출신 등 서브컬쳐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DJ특집’으로 최근 파티씬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자DJ들(DJ Jade, DJ loA, DJ Peachade)이 출연하여 한국의 클럽문화와 디제잉 등 파티를 소재로 한방송을 진행한다.
DJ loA <사진=더이앤엠> |
2일차인 29일에는 ‘MISS MAXIM 특집’으로 최근 아재쇼의 MC를 맡아 화제가 된 김소희 등 미스 맥심 출신들(이지나, 정연)이 출연하여 맥심과 모델계의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이앤엠 남득현 대표는 "이번 행사의 컨셉은 대중들과 접점이 드문DJ, 맥심 모델,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무대에서 내려와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인터넷 파티 개념”이라며 “더이앤엠은 앞으로 한국만의 독자 컨텐츠를 만들어 아시아 주요 국가에 유통해 나가면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문화 선도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