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한진해운, 인력 90% 감축 구조조정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00명 직원을 150명 정도로 축소 회생계획 마련
직원 이탈 본격화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9일 오전 11시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방글 기자] 선박을 10척 미만 보유한 미니선사로의 회생을 모색하고 있는 한진해운이 직원수를 90%나 줄이는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실상 모든 직원을 정리하는 수준이다.

한진해운 부산 사옥.<사진=방글 기자>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빠르면 다음주 법원에 회생계획안 초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회생(법정관리)를 신청한 한진해운은 실사 등을 거쳐 내달 최종 25일 최종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으로, 그에 앞서 중간보고 성격의 초안을 만들고 있다.  

초안에는 현재 육상 750여명, 해상 750여명 등 총 1500여명 수준인 직원수를 150명 정도로 줄이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은 선대 축소와 맞물려 있다. 

한진해운은 이미 보유한 141척 선박 가운데 90% 가량을 반선 등을 통해 처분하고, 9척 규모의 미니선사로 회생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선대축소 및 인력감축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직원들의 동요도 본격화하고 있다.

싱가폴 지사의 경우 이미 60명의 육상 직원 가운데 30명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대상선과 대한해운 등에는 한진해운 직원들의 이직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에 불안감을 느낀 직원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한진해운 직원들의 이탈사태가 갈수록 가속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진해운 노조 관계자는 “직원들은 법정관리 소식이 전해졌을 때 이미 다운사이징을 직감, 고용 불안을 느꼈다”며 “회사 차원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라’, ‘면접 있으면 휴가 줄게 다녀와라’식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이탈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운산업의 핵심자산은 화주와의 네트워킹 능력을 가진 인력인데, 선박만 현대상선으로 넘긴다고 한진해운 규모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