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국감] 특허청장 아들 특혜취업 의혹 알고보니 '동명이인' 해프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동규 청장 "아들 영어실력은 원어민 수준…정보사 경력 감춰 오해"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최동규 특허청장의 자녀 특혜취업 의혹이 제기됐으나 '동명이인'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특허청 국정감사에서 최동규 특허청장 자녀의 취업 청탁 의혹을 제기했다.

최동규 특허청장 <뉴스핌DB>

어 의원은 "특허청장의 자녀 최 모 씨가 지난해 LIG넥스원 공채과정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8월 별도의 채용과정을 거치지 않고 현재 LIG넥스원에 근무하고 있다"며 "특허청장의 청탁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그는 이어 "최 씨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한 후 국내 중소기업에서 1년여를 근무하다 지난해 가을 LIG 넥스원 공채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바 있다"면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청탁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 씨와 이름이 같은 다른 취업지원자가 있었는데 이를 어 의원실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이날 국감에서 "우리 아들은 영어실력이 원어민 수준으로 토익, 토플이 만점 수준"이라며 "작년 12월 초까지 정보사에서 통역병으로 근무를 했고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LIG넥스원) 원서접수가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정보사는 보안상 군대 경력을 '정보사'로 기입하지 않고 '세무문화사' 이런 식으로 적는다"면서 "확인해 보니 작년에 LIG넥스원 채용에서 떨어진 사람은 동명이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특허청이 LIG 넥스원에 확인한 결과 특허청장 자녀와 동명이인이 지난해 4월 지원했다가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제대로 사실확인을 거치지 않고 국감 장소에서 특혜 의혹을 제기함으로서 당사자에게 피해를 입힌 셈이다.

어기구 의원실은 곧바로 "특허청장 자녀 대기업 취업 청탁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