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포스코에너지와 LG유플러스가 '사랑의 빵만들기'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 여직원(우)과 LG유플러스 남직원(좌)이 함께 빵을 만들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
포스코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당사 미혼 여직원 7명과 LG유플러스 미혼 남직원 7명이 함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또래 미혼 남녀 직원들이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교류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빵 400개는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