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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3Q 영업익 전년比 89% 늘어...도입품목 효과(상보)

기사입력 : 2016년10월31일 14:10

최종수정 : 2016년10월31일 14:10

매출 2046억원으로 36.7% 증가...약국 처방액 국내사 중 최다

[뉴스핌=박예슬 기자] 종근당이 올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보였다. 신규 도입한 글로벌 제약사 품목들의 매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종근당은 올 3분기(7~9월) 매출액이 20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7%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순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은 이 기간 동안 원외처방조제액(병원 외 약국 처방액)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1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올초 이탈파마코에서 도입한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과 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 등이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 집중 투자했던 TV광고 관련 비용이 줄어든 것도 영업이익을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주사 종근당홀딩스는 올 3분기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6.7% 줄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50억원으로 141.3% 늘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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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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