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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내년 코스피 1900~2350p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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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한금융시장포럼 개최

[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신한WAY홀에서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전망'을 주제로 한 신한금융시장포럼 둘째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경제와 국내 증시, 중국 및 글로벌 증시, 주요 이슈'를, 오후에는 '주요 산업별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곽현수 투자전략팀장은 주식시장 전망에서 코스피가 지난 5년간의 박스권을 상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이어져왔던 FED(美 연준)의 시대가 내년부터는 정부와 기업의 시대로 전환되면서 인프라 투자와 생산성 증대, 인플레이션과 소비 증가를 박스권 돌파의 근거로 제시했다.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의 전환점이 임박했으며, 2017년에는 경제상황 호전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호전에 필요한 네가지 조건으로 공급과잉 완화, 재정정책의 역할 확대, 투자 확대, 가격 반등(약달러와 유가 반등,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을 제시했다.

박석중 차이나데스크팀장은 시진핑 개혁 5년차인 2017년 구(舊)경제의 구조조정과 신(新)경제의 산업 재편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승준 해외주식팀장은 신흥국 증시가 선진국 대비 비교우위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성장과 정책기대감이 맞물린 신흥아시아 증시의 잠재력에 주목하면서 최선호 투자대상 국가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꼽았고, 선진국 중에서는 유럽을 추천했다.

이선엽 시황정보팀장은 2017년 주요 이슈로 환경관련 테마를 제시했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7년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장기적인 저금리의 반등 가능성 등 꼼꼼하게 살펴야 할 요인들이 많고, 특히 국내외 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이슈 등 불확실성이 커 전망이 어려웠다"며 "투자자의 입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시장의 큰 변동성을 충분히 감안한 합리적인 전략을 제시할 것을 애널리스트들에게 주문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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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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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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