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마트 본사에서 롯데마트,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롯데마트 행복사원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롯데마트 행복사원들의 복지증진과 노사상생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롯데마트 행복사원들도 저렴한 금리로 신한은행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년 이상 재직한 롯데마트 행복사원들은 연 2.64~3.84%의 금리로 최고 1000만원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롯데마트 행복사원들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노사상생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마트 본사에서 신한은행 조대희 강남2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롯데마트 김창용 경영지원 부문장(왼쪽에서 첫번째), 롯데마트 최석주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서울보증보험 고길남 잠실지점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롯데마트 행복사원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