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 꿈꾸는달팽이는 현대자동차와 토이북 '우리아빠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아빠 자동차'는 현대차 모델을 직접 조립하는 제품이다. 아반떼와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아이오닉,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엑시언트(트럭), 뉴 슈퍼에어로시티(버스) 등 8대로 구성된다.
<사진=대교> |
제품은 우드락으로 만들어졌다. 아이도 쉽게 떼어내 조립할 수 있다. 제품은 손을 활용한 놀이학습으로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입체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7000원에 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