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
JTBC ‘썰전’ 시청률 8.0%,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부터 트럼프 쇼크까지…유시민·전원책 파워?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시민·전원책의 파워일까? ‘썰전’ 시청률이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8.0%(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9.3%)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을 다시 한 번 분석하는 전원책과 유시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원책과 유시민은 지난 4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2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 우병우 민정수석의 ‘레이저 눈빛 논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원책과 유시민은 전 세계에 ‘트럼프 쇼크’를 몰고 온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