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
'광화문 3차 촛불집회' 참석 예고…이승환 "끝나자마자 달려가겠습니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이승환이 광화문 3차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가수 이승환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홍대에서 제 공연이 있습니다. 끝나자마자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 마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등지에서는 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앞서 이승환은 전인권, 이효리와 함께 지난 11일 혼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곡 ‘길가의 버려지다’ 음원을 무료로 공개했다.
한편, 이승환은 자신의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철거 당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