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기아차, 최초 '소형 SUV' 극비 개발…내년 글로벌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친환경 니로 하이브리드+소형 SUV 추가 확정 ‘투트랙’ 전략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6일 오후 2시3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자동차가 극비리에 글로벌 소형 SUV를 개발, 내년 출시할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기아차 고위 관계자는 “기존에 없었던 5인승 소형 SUV를 내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는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차 QM3 등 모델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아차 임원은 “소형 SUV 개발을 완료했고, 적용 엔진 등 세부 사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회사 입장에선 이 소형 SUV와 비슷한 크기의 쏘울과 니로 하이브리드가 있어서 출시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형 SUV의 차체 크기는 스포티지보다 작고,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은 기아차의 소형차인 프라이드에 탑재된 가솔린 1.0 터보엔진, 가솔린 1.2 엔진 및 디젤 1.4 엔진 등이 국가별로 다르게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소형 SUV가 출시되면 기아차는 차급별 SUV를 모두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형 모하비, 중형 쏘렌토, 준중형 스포티지를 잇는 것이다. 이들 차종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스포티지는 올들어 유럽에서 매월 1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차 모델 중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이 소형 SUV는 국내는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SUV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만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국내 시장에서도 소형 SUV 시장을 쌍용차에 내주고 있는 탓에 출시가 유력하다.

시장조사전문업체 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글로벌 SUV 시장 규모는 증가세를 거듭해 오는 2020년 신차 시장의 27%를 차지할 전망이다. 소형 SUV 시장 규모는 더욱 가파르다. 2012년 720만대에서 오는 2018년 110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 소형 SUV의 최강자는 티볼리다. 올 상반기 티볼리는 총 2만7969대 판매, 니로 하이브리드(8366대), QM3(6073대),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5354대) 등을 따돌렸다.

주목되는 점은 티볼리의 신차 효과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티볼리는 지난해 1월 출시 후, 2년이 다 되가고 있다. 단적으로, 올해 상반기 티볼리는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난 반면, QM3는 40% 줄었다. QM3는 2013년 11월 출시됐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됐다.

친환경차인 니로 하이브리드는 최근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에 진출했다. 기아차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함께 출시 예정인 소형 SUV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속내로 읽힌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형 SUV 출시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들어 10월까지 전 세계에 240만1000여대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폭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