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야 힘내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고사장으로 향하며 친구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5200명이 감소한 63만1184명이 지원했다.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4교시 한국사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시험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는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17일부터 21일까지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게시판'에서 받는다. 성적은 다음달 7일 발표된다.
▲ "선생님은 믿는다" |
▲ "엄마 난 괜찮아~" |
▲ "사랑해 파이팅!" |
▲ "수능 대박나세요~" |
▲ "늦진 않았겠지?" |
▲ "그동안 수고했다" |
▲ "바쁘다 빠뻐~" |
▲ "선배님 수능 잘보세요" |
▲ "수능 대박!" |
▲ '애타는 마음' |
▲ '간절한 바램'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