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손잡은 LG유플러스-화웨이,내년 IoT 상용화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내 핵심 칩셋 개발...내년 1분기 수도·가스 계량 서비스부터 적용
생태계 조성 위해 NB-IoT 오픈랩 개소...개발자들에 테스트 환경제공

[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와 손잡고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KT에 이어 화웨이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연내 NB-IoT 핵심 칩셋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21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화웨이와 NB-IoT의 글로벌 공동협력을 선언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칩셋, 모듈 등 10만여개의 IoT 제품지원 ▲국내외 ICT 업체에 기술 및 장비 개발 지원을 위한 오픈랩 공동 구축 ▲제조·서비스업체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핵심으로 추진한다.

이상민 LG유플러스 기술개발부문장 전무는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국제 표준 기술인 NB-IoT를 국내에서 조기에 상용화하고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NB-IoT 오픈랩에서 칩셋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청(Zhu Cheng) 화웨이 셀룰러 IoT 제품 라인 사장은 “LG유플러스와 NB-IoT 오픈랩을 한국에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화웨이는 모바일 IoT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신사, 디바이스 제조사들과의 광범위한 협력 및 오픈 생태계를 구축하고 NB-IoT 상용화를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칩셋 개발은 연내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부터 제품에 적용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칩셋 개발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관련 제품을 준비,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상용화할 제품은 환경센서다. 환경센서는 공기 품질과 습도, 온도 등을 측정해 앱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후에는 수도, 가스 등으로 칩셋을 활용한 상용 제품도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윤홍주 화웨이 차장은 "현재 칩셋 개발 중으로 연내 개발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칩셋이 상용화 되면 내년 시범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종오 융합기술개발담당은 "국내 전파 인증 형식 승인 기준 시기에 맞춰 내년 1분기 정도면 서비스 상용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수도 계량 서비스, 가스 검침 서비스부터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와 화웨이는 이날 LG유플러스 상암사옥 내 구축한 NB-IoT 오픈랩을 공개했다.

NB-IoT 오픈랩(Open Lab)은 단말, 서비스 솔루션, 시스템 통합 업체 등 업계 파트너 업체들을 위해 사전 통합된 기기들과의 테스트 검증 환경 마련과 향후 NB-IoT 기술 발전 및 적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공동으로 설립됐다.

NB-IoT 오픈랩은 ▲사업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중소기업간의 기술연계 및 비즈니스에 대한 모델링 등 기획 단계부터 ▲칩·모듈 등의 장비·기술 지원 및 망 연동 인력지원 등의 구체화 단계 ▲3D프린터를 통한 프로토(Proto) 타입의 시제품 제작, 양사의 영업채널을 활용 등 종합적인 토탈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NB-IoT 오픈랩을 통해 업계 파트너들에게 10만여개의 NB-IoT 칩셋과 모듈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산업 활성화 추진과 빠른 성과 창출 목표에서다. 배포는 내년 3월 접수를 받아 4월 정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NB-IoT 오픈랩을 통해 인증 받은 중소기업 제품들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구축된 화웨이의 글로벌 NB-IoT 망에 적용하는 등으로 지원한다. 

이 전무는 "오픈랩에서 개발한 제품들은 디바이스 소싱 협력하기로 한 KT와 함께 국제 표준인 NB-IoT 망 구축한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NB-IoT오픈랩 참신한 이들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웨이는 NB-IoT 오픈랩을 통해 스마트 NB-IoT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뉴버리(Newbury)에 세계 최초로 NB-IoT 오픈랩을 설립했으며 시작 6개월만에 30여개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중동,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솔루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NB-IoT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심지혜 기자>

◆ 글로벌 통신사들의 선택 'NB-IoT'

NB-IoT(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협대역 IoT)는 이동통신 기술 표준화 단체인 3GPP에서 저전력장거리통신(LPWA) 표준으로 승인된 기술이다.

단일 셀(cell)로 1만건의 연결 지원 ▲10년 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수명 ▲GSM 및 LTE 네트워크의 기존 커버리지 대비 20db 커버리지 증대 ▲양방향 인증(two-way authentication) 및 강력한 인터페이스 암호화 등을 통한 향상된 보안 ▲IoT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시티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이동통신망 등 다방면으로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

전 세계 주요 대형 통신사들이 NB-IoT로 사물 인터넷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돼 국내외 주요 업체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강 담당은 "글로벌 사업자 중 30개가 2017년 NB-IoT 상용화 선언했다"며 "로라(SK텔레콤이 전국에 구축한 IoT망) 보다 많은 장점으로 글로벌에서 널리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은 물론 미국 AT&T, 일본 NTT도코모·KDDI·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통신사들이 NB-IoT 상용화를 잇따라 발표했다.

또한 T모바일·보다폰·텔레콤 이탈리아·텔레포니카·텔리아소네라 등 유럽 통신사들과 삼성·노키아·에릭슨·화웨이 등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 역시 NB-IoT를 통한 시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도이치 텔레콤, AT&T, 보다폰 스페인·호주, 차이나 유니콤, 오렌지, 텔스트라, 텔레콤 오스트리아 등은 이미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폰 영국, 차이나 모바일, 보다폰 영국 등도 연내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NB-IoT가 글로벌 기술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2015년 11월 글로벌 통신·장비사와 산업용 사물인터넷에 최적화된 NB-IoT 포럼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