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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트럼프 내우외환 中채권시장 '암흑기'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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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대외환경 모두 채권시장에 불리
채권 시장 거품 붕괴 우려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7일 오전 09시4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채권시장이 유동성 압박과 '트럼트 충격'의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시장에선 중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채권 불황장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 구주(九州 주저우)증권 정하이칭(鄭海淸) 애널리스트는 중국 채권시장의 흐름을 결정지을 2대 요인으로 ▲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와 시중 유동성 긴장 ▲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중국 국채수익률 상승을 꼽았다. 두 가지 핵심 요인 모두 채권시장엔 매우 불리한 내용이다.

◆ 중국 중앙은행 통화기조 전환, 채권시장 조정기 진입

완화 기조 통화정책을 펼쳐왔던 인민은행의 '태도'에 변화가 감지된 것은 올해 8월 말이다. 그러나 통화정책 기조 변화가 채권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10월 하순부터다.

인민은행은 지난 8월 7개월만에 14일물과 28일물 역RP 거래를 재개했다. 중장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신 단기 유동성은 대규모 회수에 나서며 사실상 시중 '돈줄죄기'에 나섰다.  이런 정책에는 부동산 과열 등의 우려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같은달 24일에는 창구지도를 통해 단기 자금 유동성 축소를 주문하기도 했다. 인민은행이 돌연 유동성 흡수 제스처를 취했지만, 유동성 긴축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아 채권수익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등 채권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9월들어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금리(ROO7)가 요동치기 시작했지만 시장은 분기말에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했다.

그러나 10월 중순 시중 유동성 긴축 현상이 가시화되면서 R007의 금리가 치솟기 시작, 3%대를 돌파했다. 10월 말로 접어들자 채권시장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채권수익률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10월 28일 중앙정치국 회의 통화정책 내용에서 처음으로 "자산거품 억제와 금융리스크 예방"이 언급됐다. 11월 8일 인민은행 3분기 통화정책 회의에서도 처음으로 "단기 거래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거래 기간이 짧은 상품의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히자 채권시장의 조정세가 빨라졌다.

트럼프 충격, 대내 악재에 대외 악재 더해

트럼프 당선 직후 전세계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으로 리스크 회피용 안전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중국 채권시장에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당초 예상이 점차 빗나가고 있다. 대 중국 정책 부문에서도 원래의 걱정과는 다른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45%의 징벌적 관세를 부고하겠다고 위협해 왔다

그러나 고문 Wibur Ross는 "위안화 가치가 실제보다 45% 낮게 형성될 경우에만 미국은 중국 수입품에 4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중국을 다소 안심시켰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제임스 울시(James Woolsey)도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경제벨트) 정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중국의 대외확장 정책에 우호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트럼프 정권의 정책 노선이 갈수록 명확해지면서 글로벌 리스크 자산의 가격은 올라가고 안전자산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리스크 회피 심리가 약해지고,'트럼프발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으로 미국 국채수익률이 껑충 뛰었다.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최근 1.8%에서 2.2% 수준으로 상승했다.

미국 국채수익률 급등은 글로벌 채권 수익률 상승을 유발했고, 중국 국채도 '충격'을 면하지 못했다. 

 ◆ 채권 시장 진짜 악재는 지금부터 

정하이칭 구주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자금 사정이 다소 안정화되고, 미국 국채수익률이 단기 최고점에 이르자 일부에서는 중국 채권 시장의 악재가 다 소화되고 있다는 견해가 있지만 진짜 악재는 아직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 채권시장의 '진짜' 위험은 레버리지와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 리스크라고 밝혔다. 최근 채권시장 호황 기간 시장 내의 레버리지 비율이 급증했다. 쉽게 말해 돈을 빌려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가 많았다는 것. 당시 조달금리가 장기간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돈을 끌어다 채권에 투자했는데,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시장의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

듀레이션 리스크도 연장선상에도 볼 수 있다. 단기 자금을 끌어다가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권을 산 경우가 많은데, 금리가 급등하면 몇 년 전 WMP 시장의 큰 혼란을 야기했던 '미스매칭' 문제가 채권 시장에서 재연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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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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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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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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