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희망나눔 박싱데이'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시와 국제구호단체 굿피플이 25일 서울광장에서 '2016 희망나눔 박싱데이' 포장 행사를 개최했다.
상자에는 햄과 김, 참기름 등 10만 원 상당 생활용품이 들어갔으며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 곡물 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유럽 전통에서 시작됐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