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범준 기자]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11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법원은 이번 촛불집회에서 청운동주민센터(청와대에서 앞 200m 위치)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해당 장소 집회는 오후 1~5시, 행진은 오후 1시~5시30분까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이 행진을 시작했다.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 아직 시민들이 보이지 않는다. |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했다. |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