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9일과 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시스템트레이딩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스템트레이딩이란 투자판단에 감정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투자자가 미리 시스템에 설정한 매매전략에 따라 매매를 해 일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매매기법이다.
하이투자증권이 2000년 8월부터 업계 최초로 시스템트레이딩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예스트레이더를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수차례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치면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박상우 예스스탁 부장이 강사로 나서 시스템매매 시에 필요한 전략 개발 과정과 각종 사례 등을 설명해 시스템매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유용하게 진행된다.
설명회 참가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준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싸이칸플러스(HTS) 또는 스마트하이 플러스(MTS)의 증권방송에 접속하면 시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