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상사는 2017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1일 단행했다. 송치호 LG상사 대표이사(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송 신임 사장은 1984년 LG상사에 입사해 산업재2부문장과 인도네시아 지역총괄 등 경영관리와 사업현장을 두루 거쳤다. 이를 통해 자원 및 인프라 투자사업 등에서 경영 능력을 발휘한 ‘정통 상사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치호 LG상사 대표이사(사장)<사진=LG상사> |
<프로필>
◇나이
▲만 57세(1959년생)
◇학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주요 경력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2006년 LG상사 재경담당 상무
▲2007년 LG상사 경영기획담당 상무
▲2010년 LG상사 산업재2부문장 전무
▲2011년LG상사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전무
▲2013년 LG상사 자원∙원자재부문장 부사장
▲2014년 LG상사 최고경영자(CEO) 부사장
▲2016년 LG상사 대표이사 사장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