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퇴진 국민행동 전국대표자회의’에서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1일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화관에서 '박근혜 정권퇴진 국민행동 전국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지난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본인의 책임과 결단 문제를 국회로 넘기는 행위에 주권자인 국민명령에 대한 거부로 규정하고 12월 3일을 '박근례 즉각 퇴진의 날'로 선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