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해 황현식 PS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1962년생인 황 부사장은 강남사업부장(상무), 영업전략담당(상무)을 거쳐 LG에서 경영관리팀장(전무)를 역임한 후 LG유플러스에서 MS본부장(전무)와 PS본부장(전무)을 맡았다. 특히 LG유플러스의 다단계 판매를 총괄하며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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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부사장. <사진=LG유플러스> |
<프로필>
◇나이
▲만 54세(1962년생)
◇학력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
▲KAIST 산업공학 석사
◇주요경력
▲LG텔레콤, 강남사업부장, 상무
▲LG텔레콤, 영업전략담당, 상무
▲㈜LG, 경영관리팀장, 전무
▲LG유플러스, MS본부장, 전무
▲LG유플러스, PS본부장, 전무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