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생·경제 걱정엔 한 목소리…'여야정 협의체'로 이어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野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출석, 마땅한 의무" "빈손으로 와선 안돼"

[뉴스핌=장봄이 기자] '여야정 협의체'가 민생·경제 문제를 거점으로 다시 논의선상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대화 채널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정세균 국회의장과 면담을 하기 위해 14일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이날 황교안 권한대행은 오는 20, 21일 이틀간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임시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국회와 국민들에게 국정 관리방향을 말씀드리고, 의원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야당의 출석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대정부질문 출석은 국무총리·권한대행으로서 마땅한 의무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국회와 정부의 비상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면서 "정부와 소통하고 협치해서 민생과 경제를 챙길 모든 준비가 돼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또 대정부질문을 기점으로 여야정 협의체가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뒤늦게나마 촛불 민심의 엄중함을 깨닫고 출석을 결정해 다행"이라면서 "국회에 오면서 빈손으로 오지 말고 촛불 민심에 부합하는 국정운영 방안을 들고 올 것을 충고한다"고 했다.

유일호 부총리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우상호 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해 경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촉구했다. 야당도 한 목소리로 경제 정책에 대해 도울 것은 돕겠다고 화답했다.

다만 야권은 현재 친박(친박근혜)계 여당 지도부와 당분간 냉각기를 갖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때문에 언제쯤 여야 대화가 재개될 지 미지수다. 이날 정우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는 야3당 원내지도부를 만나려고 했으나 만나지 못했다.

야권은 아직 만남을 가질 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추후 여당의 움직임을 보고 회동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해 여지를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비자금 조성'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