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공장 신규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67%, 120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에 2조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기존의 중국 우시공장에도 95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 보완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