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필리핀 중앙은행이 22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하루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RRP) 금리를 현행 3%로 동결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2017~2018년 인플레이션이 물가안정 목표치인 2~4% 내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로이터폴에서 13명의 이코노미스트 전원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필리핀 기준금리는 2014년 9월에 25bp 인상된 이후 계속 0.3%에 유지돼 왔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