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반기문에 23만달러 제공 의혹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연차의 반기문에 23만달러 제공 의혹에 일침을 가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이 직접 해명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의혹은 본인이 직접 즉시 나서서 해명하는 것이 가장 솔직한 대응이고 최선입니다"라며 "저는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해명이 궁금합니다"라고 '반기문에 23만달러 제공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정청래 전 의원은 박연차가 반기문에 23만달러 제공 의혹 내용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한편, 반기문과 박연차 회장 측은 23만달러 제공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